Lifelog/[출장] 미국-산호세

[미국 서부 여행] 몬트레이 + 17마일 + 카멜

sunshout 2011. 5. 16. 15:37
ㅇ 페블비치(Pebble Beach)로 유명한 17마일과 몬트레이(Monterey)반도, 그리고 카멜 비치를 여행
  - 숙소인 서니베일에서 몬트레이까지는 약 1시간 반정도 소요
  - 101 프리웨이 -> 156번 -> 1번 하이웨이
    (거의 직진만 하다가 한번 정도 갈림길에서 갈라지면 됨)

ㅇ 느낌
  - 미국서부에서 이쁜 곳으로 유명하다는데 젊은 사람이 오면 좀 심심해 할 수도
  - 제주도의 해안 도로와 섭지코지, 한라산의 숲길 정도의 느낌
    (자연 경관이 유명한 곳이라고 가보면 제주도도 정말 아름다운 섬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제주도가 바다와 한라산의 조화가 몬트레이보다 더욱 빛난다.)
    (여기는 제주 한림 평지 지대의 느낌에 가깝다.)
    (구경 오는 사람들 중에서 젊은 사람은 잘 없음)
  - 액티브한 여행을 좋아한다면 정말 해안을 따라 달리는 1번 하이웨이를 스포츠를 달리는게 나을 듯   

ㅇ 몬트레이 선착장
   - 많은 미국인들이 잠수를 하려고 옮



ㅇ몬트레이의 구경 포인트 중에 하나 Lover's Point



ㅇ 17마일 내부
  - 맞은편 바다가 태평양이라는. ㅋㅋ

ㅇ 대단한 갈매기 ㅡㅡ
   차 위에서 놀고 있다


ㅇ 바위 위에 엄청난 수의 새들이 있었는데
    아이퐁으로 찍기에는 좀 멀다


ㅇ 대왕 다람쥐
   바다에 사는 것이 토끼 만함

ㅇ 고스트트리?

ㅇ 페블비치

ㅇ 퍼팅 연습을 하는 분들~~ ㅎㅎ

ㅇ 17마일 내부에서 가장 높은 곳(2번 포인트)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쳐치 절벽에서 보던 해변이 생각남
   (크라이스트쳐치 해변이 훨씬 이쁨)


ㅇ 카멜 센터에서 먹은 점심
   (따뜻한 프림케익빵?) 의 많이 느끼함

ㅇ 빵집은 Patisserie Biossiere
   (내부분이 할아머지 할머니 였음~~ 여기는 휴양도시)


ㅇ Hog's Breath Inn (클린트이스트우드를 찾아라... 못찾음 ^^)

ㅇ 카멜 센터 앞 주말 전시회

ㅇ 이런 작품들을 전시함


ㅇ 카멜 비치
   (바닷가에 오면 사람들은 동심으로 빠진다.. 다들 맨발에 ...)

ㅇ 건너편이 페블비치 골프코스
   바닷가에 골프공 좀 많이 날라갔을거 같음


ㅇ 미션 랜서 (하얀 점들은 양 들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