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2

네트워크 Failure Analysis

하는 일이 이런거다 보니, 요즘 머리 속에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정리해 본다. 네트워크의 상태를 수학적으로 또는 formal하게 알아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기준은 모델링을 가져야 하고, 추론을 해야 한다. 즉 주위로 부터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분석의 결과를 좁혀야 한다. 또한 Sound해야 한다. (즉 false alarm을 발생시키면 안된다 - 이는 관리시스템의 불신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소가 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한다. 메카닉하게 분석을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그럼 네이버의 지식검색같이 운용자의 도움을 받은 지식 디비를 바탕으로 추론을 할 수 있는 엔진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Passion/Network 2007.02.28

지도서비스를 이용한 traceroute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을 만들다 보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 traceroute를 할 경우가 많다. 이 때 traceroute를 하여 나오는 장비의 IP는 알 수 있지만 이 장비가 어디에 위치한 장비 인지를 알 방법은 없다. 물론 IP만 가지고 장비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함은 당연한 일이다. 장비의 위치는 NMS(Network Management System)에서 가지고 있다. Traceroute를 해서 얻은 정보와 NMS에서 받은 장비의 위치를 바탕으로 지도위에 tracerouting 되는 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자!

Passion/My Idea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