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출장] 미국-산호세

[미국 서부 여행] Double Tree Hotel + 버클리 요트 항 (Berkeley Yacht Harbor)

sunshout 2011. 6. 5. 13:21
센프란시스코 시내의 호텔들은 대부분 주차료를 하루에 $50달러 정도 낸다.
그래서 대안으로 오클랜드로 넘어가서 주차가 가능한 곳을 찾았다.
Double tree hotel로 힐튼호텔 계열이어서 정말 깨끗하면서 위치도 버클리 항에 있어서 아주 멋있다.

도시 주변에 이렇게 바다가 있고 휴양시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럽다.
우리가 몇시간씩 주말을 보내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교통체증을 감당하지만 여기는 정말 도시주변에 바로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양시설들이 참으로 많다.
캘리포니아는 정말 축복받은 곳인거 같다.

ㅇ UC berkeley 앞에 University Ave. 와 연결되어 있음
ㅇ 센프란시스코에서는 bay bridge를 건넘


ㅇ 버클리 항구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

ㅇ 호텔 모습 (3층 건물로 3개 정도가 있음)

ㅇ 센프란시스코 만으로 지고 있는 석양

ㅇ 공원에서 노는 가족들


ㅇ 호텔 식당 (역시 좋은 호텔의 식당은 맛도 좋다)
   - 미국 와서 먹어 본 스테이크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 발사믹 소스와 곁들어진 스테이크는 새콤함이 가득하다 


ㅇ 베이브릿지 (센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 오클랜드로 가는 방향은 베이브릿지의 아래쪽을 쓴다.
   - 참고로 오클랜드 방향은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 ^^ (반대 방향은 $5) 


ㅇ 베이브릿지를 타기 전의 센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