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싶을 때

"피드백을 구조화 하라"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 일이 많다.
물론 회사 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이럴때 우리는 무턱되고 그냥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제 프리젠테이션이 어땠어요?"
이런 질문은 너무나 당연한 응답만 가져올 뿐이다. "음 괜찮았어!"

여기서의 문제는 바로 내가 어떤 피드백을 받고 싶은지를 내 스스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즉 특정 주제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동료에서 피드백을 받기 위한 질문 또한 정확하게 특정 부위를 꼬집어서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발표 내용 중에 작업프로세스에 대한 설명 부분은 지루하지는 않았나요? 이 부분을 생략하고 발표해도 괜찮았을까요?" 등과 같이 자신의 생각이 포함된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