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한가지만 유념하면 나름 괜찮은 글을 쓸 수 있다.

그것은 글을 쓸 때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의 핵심적인 하나의 주제를 표현하고 있어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온 두괄식이니 미괄식이니 하는 것을 상기시켜보라. 우리는 어릴적부터 문단을 나누었고 각 문단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찾는 연습을 했다. 하지만 실제 글을 쓸 때는 배운대로 응용하지 않았다.

진짜 훌륭한 SCI에 등재되는 논문들을 읽어보면 그 논문들의 내용자체도 뛰어난걸 알지만, 각 문장이 하나의 주제를 얼마나 잘 뒷받침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렇게 글을 써야 정말 훌륭한 글이 되는 것이다.

(주절주절)
항상 단락마다 핵심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