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비전형 리더십 (Visionary Leadership)
- **왜 이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 팀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술 비전 제시
- 단기 로드맵과 장기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
✅ 2. 기술-비즈니스 통합 리더십
- 기술을 비즈니스 성장의 도구로 명확히 인식
- ROI, TCO, TAM과 같은 비즈니스 메트릭에 민감
- 단순히 “좋은 기술”보다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기술”을 우선시
✅ 3. 플랫폼 사고와 제품 사고
- “Platform은 곧 Product”라는 인식 아래, Platform as a Product로 조직 설계
- 사용자 경험, API 디자인, DevEx(개발자 경험)를 중요시
- 예: “우리는 쿠버네티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개발자에게 민첩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 4. 조직 리더십 & 영향력
- 강한 엔지니어링 문화 조성 (ownership, collaboration, autonomy)
- 기술 방향성을 위임하면서도 핵심 아키텍처에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함
- ARB(Architecture Review Board) 같은 메커니즘을 잘 활용
- 예: “이 방향이 맞는지 ARB에서 논의해보자. 근거와 리스크를 데이터로 보자.”
✅ 5. 기술 커뮤니케이션 능력
- 기술팀, 사업팀, 경영진,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수준별 커뮤니케이션 능력
- 복잡한 기술을 단순하게 전달하는 능력
- 예: “이 기능은 개발자에게 30% 빠른 배포를 제공하고, 고객은 장애가 줄어든다고 느낄 수 있어요.”
✅ 6. 실행력과 우선순위 조정 능력
- 항상 리소스는 제한적 → MVP 정의, 페이즈 전략, Trade-off 조정이 핵심
- “지금 중요한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정확히 구분
- 예: “Observability는 전체 서비스 확장의 핵심이니, 먼저 Tempo+Prom+Log에 집중하자.”
✅ 7. 끊임없는 학습과 시장 감각
- AWS, Azure, GCP의 최신 서비스뿐 아니라, HashiCorp, RedHat, Datadog, MongoDB 등 OSS/서비스 흐름까지 빠르게 파악
- 고객의 Pain Point를 기술 흐름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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