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의 검색은 네이버를 통해서 하지 않고, ChatGPT를 통해서 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은 고기리 주변의 한정식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그 중에 '산으로 간 고등어'가 나와서 한식보다는 고등어 구이를 먹으로 갔다.

대기 시간 2시간
아니 얼마나 맛있으면 평일에 1시간 대기하고, 주말에는 2시간을 대기한다는 글이 있었다. 정말 대기표를 뽑으니 105번이었다. 강아지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와도 될거 같은 시간
속이 촉촉한 고등어
화덕에 구운 고등어라고 하는데, 간이 적당히 잘 되었고, 속이 부드러웠다. 같이 나오는 반찬이 평균 이상으로 맛있는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2시간을 기다리며 먹을 정도는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대기 시간만 없다면 자주 와서 먹고 싶은 맛집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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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데 잘 되는 맛집을 찾아가보면 몇가지 공통되는 점이 있는거 같아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해보면.
밑 반찬이 아주 맛있다.
기본 main 음식의 맛이 평균이상이다. 그렇다고 천상의 맛이라고 할 정도는 대부분은 아니다. 가장 큰 차이점의 반찬 맛인거 같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어머니의 손 맛이라고 느껴질 거 같은 맛이 난다. 밑 반찬이 맛있다 보니, main 음식에도 아주 맛있다는 후광 효과가 더해 지는거 같다.
인심이 후하다.
맛 집을 가면, 평상시 보다 많이 먹게 된다. 그런데 반찬이나 양이 부족하면 아쉬움이 남게 된다. 맛있는 맛집들은 많이 있는데 엄청 잘되는 맛집들은 밑 반찬도 많이 주고, 주인 분이 더 드릴까요 하는 곳이 많다. 대형화 되고 나면 self 바를 통해서 더 먹을 수 있게 하고.
드라이브 맛집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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