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몬트레이 + 17마일 + 카멜
ㅇ 페블비치(Pebble Beach)로 유명한 17마일과 몬트레이(Monterey)반도, 그리고 카멜 비치를 여행 - 숙소인 서니베일에서 몬트레이까지는 약 1시간 반정도 소요 - 101 프리웨이 -> 156번 -> 1번 하이웨이 (거의 직진만 하다가 한번 정도 갈림길에서 갈라지면 됨) ㅇ 느낌 - 미국서부에서 이쁜 곳으로 유명하다는데 젊은 사람이 오면 좀 심심해 할 수도 - 제주도의 해안 도로와 섭지코지, 한라산의 숲길 정도의 느낌 (자연 경관이 유명한 곳이라고 가보면 제주도도 정말 아름다운 섬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제주도가 바다와 한라산의 조화가 몬트레이보다 더욱 빛난다.) (여기는 제주 한림 평지 지대의 느낌에 가깝다.) (구경 오는 사람들 중에서 젊은 사람은 잘 없음) - 액티브한 여행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