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dive into Kernel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등의 일을 하지 말아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에서 이 말만큼 인생에서 공감이 가는 말이 없는거 같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꿈을 꾸기 때문이 아닐까? 조직에서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조직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며 개인에게 꿈이 있다는 것이 스스로 항상 마음을 가다듬기 기회가 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기획적 사고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즉 기획에 대한 프레임을 구성하고 그 프레임에 따라 업무를 처리했을 때 좀더 완결적인 일처리가 될 것이다. 기획적 사고 프로세스 구조는 이러한 구조로 업무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기본 생각은 "목적 지향적 사고" 이다. 문제인식 및 목표 설정즉 내가 일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인 "사명"과 장기적인 "비전" 그리고 단기적인 "목표"를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상황 분석분석에는 대표적인 3C, SWOT, 니즈 분석 방법을 상황에 따라 적용하면 된다. 3C 분석: 회사 내부, 경쟁자, 고객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Opportunities, Threats 니즈 분석: 상대와 나와 공동 욕구

"피드백을 구조화 하라"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 일이 많다. 물론 회사 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이럴때 우리는 무턱되고 그냥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제 프리젠테이션이 어땠어요?" 이런 질문은 너무나 당연한 응답만 가져올 뿐이다. "음 괜찮았어!" 여기서의 문제는 바로 내가 어떤 피드백을 받고 싶은지를 내 스스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즉 특정 주제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동료에서 피드백을 받기 위한 질문 또한 정확하게 특정 부위를 꼬집어서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발표 내용 중에 작업프로세스에 대한 설명 부분은 지루하지는 않았나요? 이 부분을 생략하고 발표해도 괜찮았을까요..

와이브로는 기본적으로 Physical Layer의 전송에 관한 기술이다. 즉 와이브로 위에 올라가는 IP layer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와 다르게 무선 전화는 Layer 자체가 다른 서비스이다. 즉 IP를 사용하지 않는다. 세상의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서 기술의 결합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고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로 이전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여러 경험을 보면 새로운 기술이 이전기술을 포함하면서 발전해야 한다. 따라서 무선 전화 서비스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기 밑단의 전송 기술은 와이브로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듯하다. 그래서 와이브로에 음성서비스를 올리는 것은 일반 사용자들이 인지 못하는 순간에 새로운 기술이 보급되는 효과를 발생 시킬 것..

2008년도 APNOMS (Asia Pacific Network Operation Management Symposium)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되었다. * 학회 느낌 이 학회의 느낌은 아시아 지역에서 Network Management에 대한 연구를 하는데 나름 잘 뭉쳐서 진행을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관리라는 영역을 학교에서 한다는 것이 좀 어렵다. 그리고 연구분야가 좁기 때문에 오래동안 유지되기 어렵다. 하지만 APNOMS는 끼리끼리 뭉쳐서 잔치 판을 잘 펼치고 있다. 좀 아쉬운 점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NOMS에서 만난 사람들 중 아시아 사람들을 다시 만나는 느낌이다. 연구 주제의 난위도는 일반적인 무명학회들이 마찬가지 이듯 그렇게 높다고 ..

난 브라우저는 주로 Firefox를 사용한다. 빠르고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 회사에 와서 Firefox로 구글칼렌더를 여니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ㅜㅜ 요로콤 뭐가 잘못됐을까 하다가 혹시나해서 익스플로러에서 열어보니 잘된다 OTL 이건 구글이 MS에 손 든 거 나 다 름 없 다. 언능 고쳐주삼

세상을 둘러보면 잘나가는 사람들은 비서가 있다. 대통령도 비서가 있고, 회장님, 사장님 등의 소위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은 비서들이 많은 일들을 해준다. From 커피에서 to 일정관리 즉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해야 할 일들이 많아 지고, 그 중에 일부를 비서가 함으로써 자신이 하는 일의 Performance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세상이 더욱 발전하면서 일반인들도 비서를 두게 될 것이다(물론 진짜 인간은 아니고, 로봇이거나 사이버 세상의 인물일 테지만) 간단한 내일의 날씨를 알려주고 주인의 관심있는 뉴스에 대해서 찾아서 읽어주기도 하는 그런 세상이 올 것이다. 1) 내가 만든 비서들^^; 아침 8시 5분 - 네이버에서 "신영밸류고배당 펀드" 관련 뉴스를 블로그에 포스팅 아침 8시 10분 - 네이..

연구소에서 R&D 분야에 필요한 책을 마음대로 신청할 수 있다. 그래서 웹질을 하다가 추천 책이어서 회사에 신청을 했다. 회사가 좋은 점은 책을 신청하면 우선 대여자가 되는데 다음 사람이 예약하지 않는한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계속 연체중인데 도서관 서기가 반납하라고 안하니 ~ ㅋㅋ) 오늘 신청한 책은 Randall Hyde가 지은 Great Code의 한글판이다. 교보 문고에서 나온 책 정보를 기록해 보면 1. 책소개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닦아야 할 개념 원리를 학습해서 프로그래머의 내공을 높여주는 원리학습 가이드 시리즈인 GREAT CODE 제1권. 이 시리즈는 더 빠르고 훌륭한 최고의 코드를 짤 수 있도록 전 4권에 걸쳐 프로그래밍의 근본원리를 쉽게 가르쳐준다. 제1권 '하드웨어 이..

일단 자료 조사 먼저 http://www.gnu.org/philosophy/philosophy.ko.html - http://www.gnu.org/licenses/why-not-lgpl.ko.html

얼마전 다녀온 미래 네트워크 워크숍 관련 정리를 해 봅니다. 일시 : 2007년 6월 12일(화) ~ 13(수) 장소 : 숙명여대 (르네상스플라자 4층 임마뉴엘 연주홀) 주관 : 한국통신확회 주최 : 한국통신학회 교환및라우팅연구회 일단 키워드를 정리해 보면 [wp.en]IPv6[/wp], IMS ([wp.en]IP_Multimedia_Subsystem[/wp]) , Mobility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