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456

내 방식으로 해석하고 나만의 철학으로 만들자.

다른 사람이 질문을 했을 때 그 사람이 사전 지식이 없다면 설명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 특히 기술적인 질문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는 더더욱 어려움이 많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며, 질문자가 자신의 무지를 반성하도록 만든다. 이는 거꾸로 생각해 보면 1) 설명하는 사람 자체가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많다. - 결국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에 기대어 질문을 못하게 한다. 즉 해당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앵무새처럼 배운 내용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무엇을 배우던 나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고 나의 철학 속에 녹이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다.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나의 철학을 남에게 전달하는 과정이다.

Passion/My Idea 2011.06.08

SSH 키를 이용한 접속

1. 로컬 머신에서 ssh key를 생성한다 $ ssh-keygen -t dsa 엔터 세번치면 .ssh/id_dsa.pub 이라는 파일이 생긴다. 2. key파일을 서버에 복사한다. $ scp .ssh/id_dsa.pub id@server.com: 3. 서버에 로그인해서 조금 전에 복사한 키를 인증키로 등록한 후 복사한 키는 지운다. $ cat id_dsa.pub >>.ssh/authorized_keys $ rm id_dsa.pub 이제 로컬 머신에서 ssh 접속하면 패스위드를 물어보지 않는다~^^ ※ 단, 여기서 주의할 사항이 있다. 접속할 머신의 .ssh 폴더의 퍼미션을 700 그리고 authorized_keys 파일의 퍼미션을 644로 설정해야지만 작동한다

Passion/Editor 2011.05.20

함께 vs. 리딩 의 숨은 의미

"우리 함께 머리를 모아서 해결책을 찾아볼까요?" ==> 불가능 모든 사람이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는 불가능해보인다. 사람들의 성격은 모두 다르며 각자 생각하는 바가 바르다. 이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합일점을 찾는 다는 것은 이상향이지 결국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각자 역할을 나누고 서로 최선을 다해서 해 볼까요는 대충대충하고 서로서로에서 떠 넘기자의 또 다른 말이 아닐까한다. 가끔은 나도 리더가 아닌 함께하는 사람의 위치에 있을 때가 많다. 그 때의 내 의견은 니 맘대로 하세요다. ex) 뭐 먹을까요? 글세요.. ㅋㅋ 이건 난 기권... 니 맘대로 하세요 사실 이런 케이스는 물어볼 필요도 없다. 그냥 내 맘대로 정한 곳으로 가는 것이고, 인사치..

Passion/My Idea 2011.05.16

[Regular Expression] 날짜 찾기

스트링에서 날짜를 뽑는 regular expression import re filename = "management-server.log.2011-04-06.gz" # \d+ : 숫자가 연속적으로 있음 pattern = r'(\d+-\d+\d+)' tokens = re.search(pattern, filename) a = tokens.group() print a ㅇ re의 패턴에서 (괄호) 안에 묶으면 하나의 토큰으로 그룹핑을 한다. ㅇ 찾고자 하는 패턴이 한 줄에서 여러번 나올 경우, search 대신에 findall(pattern, filename)을 하면 결과를 리스트로 리턴한다. >>> a = "dfdf-2011-04-05 dfdfd d 2012-05-67.log" >>> pattern = r'(\..

Passion/Python 2011.05.13

Korean Dream 위대한 탄생

요즘 즐겁게 보고 있는 두개의 TV프로그램이 "위대한 탄생"과 "나는 가수다" 이다. 위대한 탄생을 보고 있으면서 느끼는 점은 노래 오디션을 주제로 한 한편의 주말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핵심을 가장 잘 파악한 사람은 부활은 김태원이며 가장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사람은 이은미와 방시혁과 이다. ㅇ 이은미의 역주행 -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을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착각했다. - 마산 1급수는 분명 이은미와 가장 비슷한 느낌의 인물이다. - 하지만 위탄은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를 뽑는 곳이 아니었다. - 이은미가 강호동의 스타킹이나 1박2일에 어울리는 인물인가? - 마산 1급수 역시 대학로나 홍대, 또는 콘서트 무대에는 어울리는 인물이지만 드라마의..

Passion/My Idea 2011.05.08

[Python] ConfigParser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프로그램의 설정파일이 존재하고 이를 파싱하는 일은 귀찮은 일이다. 크게 두가지 형식으로 설정파일이 존재하는데 1) 가장 일반적인 것은 key=value 를 text로 나열하는 것이다. 2) xml 형식으로 설정값을 저장하는 법 텍스트 방식의 설정 파일을 쉽게 파싱해 주는 모듈이 ConfigParser 이다. 설정파일에는 ㅇ Section 형식: [Section 명] ㅇ 주석 형식: ; ㅇ key=value 형식: key=value [root@cnode09-m-exp ovs-agent]# more agent.ini ;!!edit with caution!! ;(--) -- not show in /etc/init.d/ovs-agent configure [security] ;ssl sup..

Passion/Python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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